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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무도 당황해서 넷~ 하고 끊어서 대답하지 못하고 에엣하고 덧글 0 | 조회 159 | 2021-04-11 22:18:20
서동연  
나는 너무도 당황해서 넷~ 하고 끊어서 대답하지 못하고 에엣하고 말았다.동네가 이젠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바뀌어서슬프지만 어쩔 수 없는 교육의 현실이었다.예종례시간에 앞서 교무실에 집에서 기르는 쫑보다도 더 빨리그런데 고등학교를 졸업하니 제일 생각나는 선생님이셨습니다.기상 나팔소리로 맞춰진 알람시계가 5시 반에 울렸다.지명을 당한 조병국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에구∼ 에구∼ 나 죽네!교감은 이사장의 표정이 일그러지는 걸 보곤 후회를 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응석이는 똥행패의 구두발을 가슴팍에 맞고 우리의 대열 속으로 푹~ 쓰러졌다.하며 1시간을 죽도록 팼다.역시 똥행패는 말대답을 싫어했다.이사장님, 우리 반의 조병국이란 아이 때문에 찾아왔습니다.지금까지 관측되어 온 U·F·O와 달리 U·F·O는 삼각자 모양을 하고 있었다.똥걸레 송성문 역시 똥행패의 말에는 우리 처럼 바짝 쫄며 긴장했다.들고 가는게 예의란걸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어! 최동혁 반갑다. 잠깐 나한테 까부는 들은 다 죽여버리겠어.다 빨아들이려는 듯 교실의 전체를 좌에서 우로, 우에서 좌로 쭈욱― 훑었다.미래에서 새롭게 파견된 터미네이터 투 였다.옮겨가며 성대히 환송을 해주었다.이러저러한 잡다한 얘기들로 시간은 흘러갔다.그리고 똥행패가 별명과는 달리 무림계로 치자면 정공법을 펼치는난 이만 술이 취해서 가보겠소 하며황사장은 겉으로는 예의를 차리는 척 하면서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은오줌발을 화장실 바닥에 흩뿌렸다,진철이는 병국이의 눈을 피해 토마토쥬스를 마시려했다.지루한 일상속에 농담은 유쾌해 안그래 친구들 끄응~조병국은 공고 아이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것보다 더 맞았다.그리 추접한 짓은 골라하면서 술값도 공짜인데다 팁도 준 적은 한 번이 없었다.의기는 처음엔 병국이의 주먹이 두려워 미팅 멤버에 넣었었다.이 놈들아. 니들 엄마한테 쌀 좀 똑바로 씻으라고 해.뒷반 수학을 담당하는 9반 선생이 이번엔 수학 문제를 출제했는데야 너 일루와봐.야 너희들 왜 아직도 집에 안가고 있냐?온갖 반칙이 난무하고 상
심한 고통의 나날을 열흘 이상은 보내야하는 내상을 입은 것이다.곰발바닥 요리, 상어 지느러미, 연어 알 밖에 못 먹이는데 금빤스라뇨 흑흑~그날 연습은 없었다.오수비는 손바닥에서 솟구치는 피로 글씨를 채워 나갔다.똥행패가 이 갈아마실 놈 하면 죄없이 맞아야 하듯그래요 우린 장해요하여튼 빨리 교실로 들어가라.머리를 깨쳤습니다.야! 난 미팅같은거 별로 관심도 없지만 이번 미팅만큼은 꼭 해야겠다.똥행패에게 맞을 차례를 기다리며 가슴 두근거리는 것 보다 더 가슴이 뛰었다.더 끔찍한 일이었다.하지만 글씨가 워낙 커서 별 진도가 없었다.주변 선생들은 모두 자리를 피했고 괜히 아무 것도 없는 창밖만 내다 봤다.아, 아니랑께∼ 내는 무시한 게 아니랑께∼붕어빵에는 붕어가 없지만 계란빵에는 계란이 있다. 설사빵에도 설사가 들어 있다.얼굴이 노래졌다.다 쏟고 있었을 게다.손끝으로 명치찌르기죽인 것과 다를바 없다. 대한 독립 만세!그렇다고 우리의 교육 현실은 더욱 열악한데 왜 우리 학생들은 무력시위를[65]『구타교실』75,76,77 초강력 액션시정하겠습니다. 한번만 용서해 주십쇼.역시 똥행패는 말대답을 싫어했다.조∼ 여우 같은 게 얼굴 좀 반반하다고 사방에 꼬리를 치고 다닌다니까.야, 거기 1학년놈 이리 튀어와라는 소리가 들려왔다.도색잡지와 설문지가 들려 있었다.코에서 뜨거운 선지를 흘린 적이 있는 사람들에게 바칩니다.『구타교실』4 이중인격자 교장 난동진철이가 음악실까지 가져온 도색 잡지에 게눈질로 정신이 팔려있는우리 반과 다른 반과의 성적 경쟁은 무의미했다.판단에 맡기겠습니다.손길이 더욱 노골적이 되어갔다.우리중에 아무도 그런 행동을 한 아이가 없었기에 자수를 할 아이란 없었다.뭐 저런 개후랑당말코 같은 가 다 있어왜 이리 시끄럽니정 팰 인간이 없으면 김응석이라도 패는데검은 양복 셋도 만만치 않은 고수들 이었다.이사장 명패를 두 손으로 꼭 움켜쥔 채 이사장에게 말했다.곰을 만나면 죽은척하면 되지만 똥행패는 죽은 자도 처벌하는 지옥사자였다.성민수의 강속구 덕분인지 경기는 0:2로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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